코딩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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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네트워크 기초를 읽고
리뷰 2024. 5. 16. 23:37

'모두의 네트워크 기초: 10일 만에 배우는 네트워크'는 네트워크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입문서다. 이 책은 네트워크 기초 지식부터 시작해서 네트워크 구조 이해, 무선 랜 구조까지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각 장은 독자에게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읽어야 할지 안내해준다.  책은 네트워크의 기본 용어와 개념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그림과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네트워크의 복잡한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각 장의 끝에는 연습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확인할 수 있다. 연습 문제를 통해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 장에서 배운 핵심 용어를 정리하여 중요 개념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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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Song for the Mute Campus 80s 리뷰
리뷰 2023. 10. 25. 18:00

Intro. 아디다스와 송포더뮤트는 이번이 2번째 협업이다. 첫번째 협업에 나왔던 쉐도우터프도 엄청 인기가 좋았다. 아직도 쉐도우터프의 리셀가가 100% 이상 붙어있는걸 보니 그 인기가 아직 유지됨을 볼 수 있다. 나도 이거 선착으로 노리고있었는데 너무 순삭되서 사이즈 구경도 못했다 ㅠㅠ.. 아쉬운마음에 그냥 쉐도우터프를 샀었고 고프고어룩으로 입을 때 포인트로 신고 있다. 이번에 콜라보한 모델은 아디다스의 캠퍼스 80s이다. 기존 모델이 얇고 가벼운 느낌의 쉐입이였다면, 콜라보 모델은 볼드하고 약간의 묵직함이 있는 쉐입이다. 아디다스의 컨펌드 앱으로 선착발매 했는데 블랙이 맘에 들어서 먼저 노렸고 구매 성공 ! 후에 화이트도 라인에 들어갔지만 구매실패했다. Detail. Review. 사진보다 실물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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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Dunk Low Medium Curry 리뷰
리뷰 2023. 10. 24. 19:00

Intro. 나이키는 요즘 리셀러를 잡는다고 과거 인기모델들을 재발매 하고있다. 그레이 포그나 포톤 더스트, 스모크 그레이, 시라큐스, 유니버시티 레드, 켄터키 등 1-2년전엔 30만원부터 시작하던 리셀가격이 지금은 10-20만원 정도로 정착된걸 보면 나이키의 의도는 잘 먹힌 것 같다. 물론 나이키의 인기나 시장 점유율도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이번에 구매한 Nike Dunk Low Pro Premium Medium Curry(이하 커리)는 1년전에 40-50정도 거래되던 인기 모델이였는데 올해 재발매 되었고, 심지어 맴버스 데이 기념으로 45% 할인을 했다. 또 내가 나이키 MVP여서 그런지 생일쿠폰을 25% 짜리를 줘서 7만원대에 구매했다. Detail. Review 올해 멤버스데이는 할인율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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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Born X Raised SB Dunk Low 당첨 !
리뷰 2023. 10. 19. 23:59

Intro. 내 취미는 신발을 모으는것이다. 한정판 신발에 응모하고 설레며 기다리는 과정 자체도 좋아하고 당첨되면 짜릿하다 ㅋㅋㅋ 그리고 어제 여느때와 같이 응모하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온 문자. 이 문자로 하루가 너무 행복해졌다 ㅋㅋ 특히 팔팔 스케이트 첫 당첨이라 더 기분 좋았다. 항상 다른사람 당첨글만 보다가 내가 당첨되다니 !! 문자에서 안내하는 것처럼 직접 수령해야 하기에 바로 서울행 버스를 예매했다. PALPAL SKATES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가을비 오는날 당첨이다. 덕분에 보통 1시간 40분 정도 걸리던 서울행이 2시간이 걸렸다.. 또 목욜인데도 강남 진입로는 엄청 막히더라. 버스도 끼어들기 힘들어서 시간이 더 걸렸다. 팔팔 스케이트는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편집샵이다. 내부는 이런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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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Macbook 구매 후기
리뷰 2023. 10. 18. 22:56

Intro. 나는 어렸을때부터 집에 windows 컴퓨터가 있었고 대학생때 자연스럽게 갤럭시를 구매하면서 apple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였다. apple의 성능과 감성은 관심이 있었지만 미 갤럭시 생태계-데스크탑, 랩탑, 폰, 탭, 버즈, 워치-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굳이?' 라는 느낌이 강했다. 무엇보다 난 게임을 좋아하니깐 Mac은 고려대상이 아니였다. 돈은 있었지만 계기가 없었다. 하지만 올해 초 랩탑을 팔아서 공백이 생겼고 개발자 면접을 보면서 계기도 생겼다. windows와 android만 고집하던 내가 Macbook을 구매하게 됐다. 합리적 선택을 위한 고민 평소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나는, 특히 깔맞춤을 좋아한다. 여담이지만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 웹캠, 마이크 등이 로지텍, 엘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