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환경 구축하기
새 폴더를 만들고 안에 main.py라는 python파일을 하나 만들면 이렇게 보인다.
여기서 새 터미널을 cmd로 만들자.
cmd로 터미널을 만든 후 바로 보이는 경로가 현재 폴더의 경로인지 확인하고 맞다면
python -m venv 가상환경이름
이렇게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잠깐의 시간이 지난 후에 [가상환경이름]으로 된 폴더가 생긴다.
'와 ! 가상환경 구축 성공 ! 이제 바로 pip install을 할까?'
아니다. 아직 구축만하고 활성화를 안했다.
가상환경 활성화 하기
가상환경을 만드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활성화만 하면 된다.
먼저 venv폴더에 뭐가 생겼는지 한번 확인해보면
Lib = Library의 약자이다.
즉 pip install로 다운받은 라이브러리들이 venv폴더의 lib로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Scripts 폴더에 보면 누가봐도 활성화 시켜줄거같은 activate라는 파일이 있다.
이 파일을 터미널에서 실행시키면 가상환경이 활성화된다.
실행 코드는 가상환경이름을 venv로 했을 경우 다음과 같다
여기서 \ 는 /와 다르다 엔터 위에있는 원표시 와 동일한 문자이다.
폰트에 따라서 원이나 \로 보인다.
venv\Scripts\activate
이렇게 실행하면
터미널 창이 순간 초기화 되면서 경로 앞에 (venv)가 붙게 된다.
이 상태에서 pip install을 하면 된다.
먼저 pip list를 입력해서 기본에 깔려있는 패키지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기본 패키지만 깔려있는것이 보인다.
여기에 내가 원하는 패키지를
pip install 패키지이름이 명령어를 사용해 깔면 된다.
일단 바로 생각나는 flask라는 패키지를 다운받아 보았다.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이렇게 다시 경로가 보인다면 설치 완료된 것이다.
다시한번 pip list로 설치된 라이브러리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보면 아까랑 달리 이것저것 많이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가상환경먼저 구축을 해놓고 시작하면
다른 프로젝트와 작업환경이 겹칠일이 없다.
주의할 점
초보 코더들이 프로젝트를 공유 할 때 폴더로 압축해서 붙여넣기하는데
가상환경은 다른 폴더에 같이 복붙한다고 같이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서 결국 새로 깔아야한다
그러니 폴더째 압축하거나 깃에 업로드할 때는 가상환경은 빼고하는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