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고 쓰는 첫 일상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로 쓰지 않을까 한다
오늘은 2주동안 날 괴롭히던 SQLD시험이 끝난 날인데
마침 동생 생일이기도 해서 가족과 외식을 다녀왔다
오늘의 점심은~~~~~~~~~~~~~~~~~~~
둔산동에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
오랫만에 너무 맛있게 먹었다. 채소가 부족해서 추가했는데 그래도 부족한 느낌?
채소추가가 무려 4000원이다.. 미친물가..
오늘의 착장은..
카키색 카고바지와 왁굳형 굳즈 첫개시 ㅠㅠ 형은 신이야..
그리고 자라 > 유니클로 > H&M > 나이키 > 뉴발 순으로 돌면서 눈에 띄는 것들이 있어서
살까 엄청 고민했지만 안샀다.... 난 이제 4개월동안 방콕해야 하기에 ㅠㅠ
이쁜옷들과 신발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참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사야지..
그래도 아쉬운마음에 올려본다
직접 실착해보면서 퀄리티도 맘에 들었던 것들이라 보고 괜찮으면 사는거 추천 !
뉴발란스 - 바막
https://www.nbkorea.com/product/productDetail.action?styleCode=NBNAD22313&colCode=62
https://www.nbkorea.com/product/productDetail.action?styleCode=NBNAD12323&colCode=51&cIdx=1331
작년에 이어 녹색컬러는 유행하고있는거 같다. 요즘 뉴발 너무 색 이쁘게 잘뽑음
아.. 아이유라서 이뻐보이는건가?
유니클로 - 블록테크 코트
뭐지? 이거 진짜 실착 미쳤다.
유니클로 특유의 포멀한 느낌이 나중에 회사다닐때도 간절기에 입기 너무 좋을거같음
다만 15만원이 싼 가격은 아니라서 고민됨. 장바구니 담아놨다가 세일하면 바로 사야지
나이키 - 아노락
이거 진짜 Y2K 느낌 물신나는 아노락임 ㅋㅋㅋ
실물색깔이 좀 더 촌스러운 느낌인데 갖고싶게 만드는 뭔가가 있음
네파 - 아노락
https://www.nplus.co.kr/product/view.asp?pno=28307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봄에 입기 좋은 컬러감의 아노락 발견.
입었을때 왼쪽하단의 패치포인트가 은근 좋았다. 네파도 역시 이런쪽은 잘하는구나
H&M - 스웻셔츠
https://www2.hm.com/ko_kr/productpage.1122699005.html
H&M에서 개발자 감성 건드는 'Hello World ' 레터링 스웻셔츠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레터링이 조금만 더 컷으면 샀을거같음 일단 장바구니 넣고 세일하면 사야징
역시 주말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나보다.
다음주도 열심히 달리고 주말에 외출해야징 교보문고나 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