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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5기 B-9조 : Team 가보장고
Django Project KTP 회고록
What
- DRF Project : 마셔보장
- 필수 구현 기능 :
- DRF 사용
- 프론트엔드
- 회원기능
- CRUD 기능
- 배포
Feeling
- 김광운
너무나 아쉽다.. 원래 생각으로는 백엔드 기반을 잡아놓고, 프론트를 만들면서 추가로 필요한 기능을
백엔드에서 다시 작성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었는데, 문제는 프론트가 안된다면 백에 코드 만줄을 써도
의미가 없다는 것.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 js도 힘든데 css도 html도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고,
결국 백엔드도 해보고 싶은 것들을 못하고 방치되어서 끝났다. 마음이 꺾일 뻔 했지만 각자 맡은 분야를
열심히 하는 팀원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 이번엔 너무 예방접종도 안맞고,
바이러스가 들어온 느낌이라면, 다음엔 면역 체계가 어느정도 잡혀서 프론트도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알 것 같다.
경험치로만 따지면 그 절대량은 많지만, 내가 원하는 백엔드 쪽에서는 테스트 코드 정도만 얻어낸 것 같다.
물론 이것도 큰 수확이지만, 다른 팀들의 과제들을 보면서 이번에 수행하지 못한 부분들을 공부하고,
리팩토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서지인
팀 전원이 밤샘 작업을 함께 하며 고생했지만 백엔드부터 프론트엔드까지 다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정엘리사
처음으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분리하여 작업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프로젝트 기획부터 과정까지 배울 점이 많아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 윤준열
하고싶은 기능들을 모두 구현할 시간이 없는건 아쉬웠지만, 다른팀들도 모두 비슷한 상황이였던 것 같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항상 '더 잘할 수 있었는데'하는 후회가 남는것같다. 그래도 진행중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프론트엔드쪽도 조금 신경써야겠다.
Keep
- 스프린트 사용
- 포스트맨 워크스페이스 사용
- ERD 작성 깔끔하게 한 것
- 레퍼런스 선정
-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점
- 주석 잘 달기
Problem
- 김광운
역시 프론트가 문제다. 백엔드 트랙이지만 최종을 생각해서라도 공부를 해둘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스프린트 사용으로 현재 진행 상황을 인지하는 것은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바빠서 다들 스프린트 사용도 잊고,
pr을 보내는 횟수도 줄어서 결국 진행상황을 파악하기가 힘들었다. 네비게이션 바 같은 경우도
미리 만들어놓으면 기능 테스트 시에도 상당히 편할 것 같고, 먼저 만드는 편이 효율적일 수 있을 것 같다. - 서지인
프론트엔드에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들었고 더 어려웠다.
이번에 내 실력을 알았으니 다음엔 사소한 디자인에 매달리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더 잘 해야겠다. - 정엘리사
아직 익숙하지 않은 js로 주요 기능을 구현하고 서버 연결도 하려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지만
더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윤준열
익숙하지 않은 JS와 CSS가 가장 큰 문제였다. 기능구현이나 test코드들은 어쨌든 파이썬으로 하다보니
언어자체가 익숙해서 익히는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프론트쪽에서 이것들을 더 쉽게 다룰 수 있는
Node.js나 Vue.js, React 중 하나를 공부해야겠다.
Try
-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행상황 공유나 회의 시간에 현재 문제점이나,
작성중인 코드 등을 실시간으로 화면공유해서 한번씩 어떻게 쓰고있는지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 코드 포맷터 사용도 팀 시작할때 정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
코드 포맷팅>저장을 습관처럼 눌러서 정렬로 인해 머지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 프론트엔드 부분을 진행하면서 이전에 완료한 백엔드 부분을 수정하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견할 경우도 고려해서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 - 테스트 코드를 조금 더 잘 짜고 배포까지 완성해보고 싶다.
- 커밋 메세지 통일 (깃허브 컨벤션)
- 예외처리에 더 신경쓰기
- README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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